어린이 수족구 증상 잠복기
수족구는 말 그대로 손,발,입을 의미합니다. 이 신체 부위에 발진, 수포나 궤양이 나타나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주로 5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에게 발생하며, 수포성 발진이 돋아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빨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처음 잠복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발열, 인후통, 식욕저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혹 구토, 설사를 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단순 감기인지, 장염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하루이틀이 지나면? 손,발,입안에 수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수족구라는 것을 의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수족구 원인
수족구는 특정바이러스를 원인으로 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주 원인은 장바이스 입니다
수족구 특징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며 전염성이 강한 감염질환입니다. 대부분 장과 관련된 대변이 전염 숙주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5월에 많이 걸리기 시작해서 6-7월에 가장 많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만 걸린다고 해서 성인이 안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어린자녀를 케어하다보면 같이 걸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수족구 주의사항
어린아이들을 케어하다보면 여러가지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전염이 되는 과정은 호흡하며 공기죽응로, 분비물로 인한 전염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접촉을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걸리게 되면 엄마, 아빠가 케어를 해야하니 최대한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수족구 치료방법
특별한 사항이 아니라면 바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병원에 가도 수족구에 대한 백신은 없기 때문에 자가면역력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최대한 아이가 덜 힘들어하도록 도와주는게 엄마,아빠의 역할이겠죠. 보통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교차로 복용할 해열제를 준비해놓고, 열 체크를 계속 해줘야 합니다. 교차복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하세요! 또 아이의 손과 발에 너무 심하게 물집이 잡히고 통증을 호소한다면 연고를 소량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항생제 연고인 에스로반 연고를 발라주면 좋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아주 소량만 도포해 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내성이 생길 수도 있어요.
준비하는 방법
어린아이들은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에 수족구 진단비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하고, 형재 자매들이 있다면 또 다른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원하는 경우도 많구요. 5살 이하의 어린자녀가 입원하면 누가 간병해야 하나요? 엄마아빠의 몫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일이 있어도 간병인을 쓸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입원일당과 함께 엄마,아빠가 간병해도 간병일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해 놓으면 좋습니다. 그러면 수족구를 포함한 전염성 질환, 고열, 독감 등 다양한 이유로 입원시 자동으로 입원일당과 함께 부모님께서 간병일당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월~7월은 매년 수족구 환자가 폭증하는 달 입니다. 해년마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구요. 자녀가 힘들어하면 엄마,아빠도 매우 힘들어지죠..미리 현명하게 준비하며 케어해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